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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에서 본 '민족 대이동'...작년 설보다 100만 명 더 이동 / YTN

2023-01-21 5 Dailymotion

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맞는 이번 설에는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졌고, 터미널과 역사도 온종일 붐볐습니다. <br /> <br />하늘에서 본 '민족 대이동'의 모습,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거리두기 없는 첫 설 명절. <br /> <br />고속도로엔 이른 아침부터 차량 행렬이 끝도 없이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귀성객도 많고 역귀성객도 많아서, 양방향 모두 차량이 속도를 내지 못합니다. <br /> <br />크고 작은 사고도 이어지는 가운데, 휴게소엔 긴 이동에 지친 사람들이 줄을 이었고, <br /> <br />코로나19 발생 전의 세상을 모르는 아기는 많은 인파가 신기하기만 합니다. <br /> <br />이번 설에 가족을 보러 가는 사람은 2,648만 명. <br /> <br />거리두기가 유지됐던 지난해보다 하루 100만 명이 더 움직이면서,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버스와 여객 터미널도 종일 붐볐습니다. <br /> <br />양손 가득 선물 꾸러미를 챙긴 귀성객들이 줄지어 버스에 오르고, 대형 여객선이 겨울 바다를 가르며 분주히 항구를 오갑니다. <br /> <br />바닷가 섬마을들은 오랜만에 손주들 뛰노는 소리로 시끄러울 모양입니다. <br /> <br />추석에 이어 두 번째 맞은 '민족 대이동', 일상회복이 더욱 완연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현아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현아 (kimha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12119531818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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