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지하철 1호선 동묘앞역 인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잇달아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새벽 1시 반쯤부터 서울 흥인동 주택가와 황학동, 창신동에서 화재 신고 네 건이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불은 짧게는 20분, 길게는 40분 만에 모두 꺼져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, 주민 세 명이 긴급 대피했고, 포장마차와 상가 건물 한 곳이 불에 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은 인접한 곳에서 연이어 화재가 발생했고 건물 외벽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점을 토대로 방화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해리 (yunhr09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12206303754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