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물원에서 새끼 사자 2마리가 탈출했다가 2시간여 만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어젯밤 8시 반쯤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의 동물원에서 사자 2마리가 우리를 탈출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생후 6개월인 사자들은 탈출 2시간 반 만인 밤 11시쯤 농장 인근 야산에서 모두 생포됐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동물원 측은 사자들이 5~6제곱미터 남짓한 공간으로 창문을 열고 탈출했다며, 탈출 직후 사육사 등 직원 7명이 나가 직접 생포해 현재 안전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한동오 (hdo8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12207060575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