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기웅 통일부 차관은 설날인 오늘(22일) 북한 당국은 민족의 생존을 위협하는 도발을 즉시 중단하고 우리 정부의 대화 제의에 호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차관은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열린 제39회 망향경모제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 차관은 북한 당국은 우리 정부의 제의를 철저히 외면하고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며 지난해 추석의 이산가족 당국 회담 제의를 포함해 우리 정부의 모든 제의는 유효하고 대화의 문은 열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망향경모제에 참석한 실향민 가족들을 향해 이번 설에 이산가족 상봉 소식이 들려오지 않을까 기대하셨을 분들께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두희 (dh02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12222512573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