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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리 펴는 운동, 숙인 운동 헷갈리면 '골병'…엉덩이만 저릴 땐? [통증 제로 라이프②]

2023-01-22 21 Dailymotion

허리 통증은 두 발로 걷는 인간의 숙명적 질환이다. 척추는 우리 몸의 하중을 견디고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데 이 균형이 조금만 깨져도 디스크, 인대, 근육 등이 제 위치에서 틀어져 여러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. 허리 통증은 인간의 약 80% 이상이 한 번쯤 경험할 정도로 흔하다. <br />   <br /> 허리 통증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질병은 ‘허리디스크’다. 허리디스크는 ‘디스크’라는 척추 연골에 문제가 생겨 신경을 누르는 상태로, 정확한 명칭은 ‘디스크 탈출’이다. 허리디스크는 주로 허리가 아프면서 다리까지 당기고 저리는 증세가 나타난다. <br />   <br /> 다른 허리 통증으로는 척추 신경 통로가 좁아져 눌리는 상태인 ‘척추협착증’이 있다. 허리디스크와 다르게 허리는 별로 아프지 않고 주로 엉덩이부터 다리까지 저림 증세가 나타난다. <br />   <br /> 허리디스크의 경우 허리를 펴는 운동을, 척추협착증의 경우 허리를 숙인 상태에서의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. 반대로 할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. <br />   <br /> 2편에서는 허리디스크와 척추협착증 각 질환에 좋은 운동, 나쁜 운동은 무엇인지, 관리법은 어떤 게 있는지 소개한다. <br /> <br />  ■ 국가대표 주치의와 함께하는 '통증 제로 라이프'<br /> 「 통증은 내 몸을 지키라는 신호이자 경고다. 통증이 발생했을 때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신체가 병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. <br />   <br /> 영상시리즈 〈통증 제로 라이프〉는 박지성, 손흥민, 김연아, 박세리 등 여러 국가대표의 주치의로 활동한 재활의학의 권위자 나영무 박사와, MBC(제주) 아나운서 출신의 통증 유경험자 김희영 MC가 8회에 걸쳐 통증을 완화하고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, 집에서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135422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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