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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막전 현대가 더비, 아마노로 더 뜨거워지나? / YTN

2023-01-22 16 Dailymotion

울산, 전북 우승 저지하며 17년 만에 K리그 우승 <br />전북, 울산 꺾고 2022 FA컵 우승 <br />아마노 준, 울산→전북 이적 과정에서 ’앙금’<br /><br /> <br />올 시즌 프로축구 2강으로 꼽히는 울산과 전북이 나란히 유럽으로 전지훈련을 떠났습니다. <br /> <br />아마노 선수가 울산에서 전북으로 옮겨가면서 새 시즌 더 치열한 라이벌전이 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난해 울산은 막판까지 거셌던 전북의 추격을 뿌리치고 17년 만에 K리그1 정상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전북의 6년 연속 리그 우승도 저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전북은 FA컵에서 웃었습니다. <br /> <br />준결승에서 울산을 제압한 전북은 마침내 우승컵까지 들어올리며 리그 우승을 하지 못한 아쉬움을 덜었습니다. <br /> <br />두 팀의 대결은 올해 더욱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울산에서 뛰던 아마노 준이 전북으로 이적하는 과정에서 공방이 벌어졌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[아마노 준 / 전북 현대 미드필더 : 그런데 미디어를 통해 그런 발언(홍명보 감독님이 "아마노는 최악의 선수다")을 하셨다는 것은 굉장히 유감이고 충격입니다.] <br /> <br />[최정호 / 울산 현대 선수지원팀장 : 저희와 했던 약속들, 그리고 (홍명보) 감독님과 했던 약속들, 그런 것이 지켜지지 않았다라는 것, 거기에 대해 아마노가 아니라고 하니까, 저희는 이런 게 원래 있었다(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)] <br /> <br />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전지훈련을 하며 이번 시즌 우승을 노리고 있는 전북과 울산. <br /> <br />선수 이적을 둘러싼 불편함으로 승부에 대한 투지가 증폭될 수 있는 만큼, 두 팀의 라이벌전은 더 주목받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두 팀은 다음 달 25일 K리그 개막전에서 만납니다. <br /> <br />YTN 김동민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동민 (kdongm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3012307133327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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