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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교부 “현재 LA 총기난사 사고로 접수된 한국인 피해 없어”

2023-01-23 9,938 Dailymotion

  <br /> 외교부는 2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(LA) 카운티의 소도시 몬터레이 파크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고에 따른 한국인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. <br />   <br /> 이날 외교부 당국자는 “현재까지 우리 공관이나 지역 한인회 등을 통해 접수된 우리국민 피해는 없다”며 “LA 관련 당국과 협조하에 추가적인 현장 상황 파악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”고 말했다. <br />   <br /> 몬터레이 파크의 한 댄스 교습소에서는 음력설 행사 기간인 지난 21일(현지시간)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나 남성 5명과 여성 5명이 현장에서 사망했다. <br />   <br /> 몬터레이 파크는 중국계 등 아시아계 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소도시다.   <br />   <br /> 외교부는 사건이 발생하자 한국인 피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경찰 영사를 현지에 급파했다. <br />   <br /> LA 카운티 보안관실은 총격 사건 용의자가 아시아계 남성 휴 캔 트랜(Huu Can Tran·72)라고 발표했다. <br />   <br /> 트랜은 이날 몬터레이 파크에서 차로 40분 떨어진 곳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. <br />   <br /> 경찰은 트랜이 캘리포니아주 토런스의 한 쇼핑몰 야외 주차장으로 이동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범행 동기를 아직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. <br />   <br /> 이 기사 어때요 바이든, LA총기난사 애도…"음력설 쇠던 아시아계 큰 충격" ‘LA 총기난사’ 72세 아시아계 노인 단독범행…용의자 숨진채 발견   <br /> <br /><br />이지영 기자 lee.jiyoung2@joongang.co.kr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135445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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