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국민 60%가 코로나19 감염 경험" 의미 <br />누적 환자 수 세계 7위·누적 사망자는 34번째 <br />"많이 감염됐지만 의료 대응 나쁘지 않아" 분석<br /><br /> <br />우리나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3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. <br /> <br />세계에서 7번째이고, 국내 첫 환자 발생 3년여 만입니다. <br /> <br />신규 환자는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실내 마스크 의무가 권고로 전환됩니다. <br /> <br />기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코로나19 누적 확진 3천만 8천여 명. <br /> <br />신규 환자가 105일 만에 만 명 아래로 내려왔고 위중증 환자도 엿새째 5백 명 아래를 유지했지만, 누적 확진자 수는 3천만 명을 넘겼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20년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나온 지 3년하고 사흘, 일수로 천99일 만입니다. <br /> <br />누적 확진자 수가 천만 명에서 2천만 명으로 느는 데 넉 달 반쯤 걸렸는데, 여기에서 다섯 달 반이 지나자 이제 3천만 명대에 들어선 겁니다. <br /> <br />'누적 확진 3천만 명'이란 우리 국민 10명 가운데 6명이 코로나19에 걸린 적이 있다는 뜻입니다. <br /> <br />누적 환자는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많은 건데, 누적 사망자는 3만3천여 명으로 34번째입니다. <br /> <br />많이 감염되긴 했어도, 환자에 대한 의료 대응은 그리 나쁘지 않았다는 의미로 풀이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7번의 대유행 중 피해가 가장 컸던 5차 유행 때 하루 확진 62만 명, 하루 사망자 469명까지 나왔던 것을 생각하면 최근 상황은 안정적이라는 평가입니다. <br /> <br />이런 상황 판단 아래 오는 30일,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바뀝니다. <br /> <br />대중교통과 병원·약국 등을 빼고는 식당이나 마트 등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과태료를 물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착용 권고는 이어가면서, 심각한 위협이 찾아오지 않는 한 또다시 과태료를 물리며 마스크를 강제하는 일은 고려하지 않을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[지영미 / 질병관리청장(지난 20일) : 신규 변이가 정말 오미크론 때처럼 굉장히 빠른 속도로 국내에 확산을 해서 우리의 의료대응 역할에 굉장히 위협이 될 만큼 그런 수준이 되지 않는다면 마스크 착용의 재의무화를 그렇게 다시 시행할 것 같진 않고요.] <br /> <br />중국 내 확산의 영향도 우려했던 것보다는 비교적 잘 막아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중국발 입국 단기체류 외국인의 PCR 검사 양성률은 열흘 연속 10% 아래를 유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실내마스크 의... (중략)<br /><br />YTN 기정훈 (prodi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12318043543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