홍상수 감독의 신작 '물 안에서'가 다음 달 열리는 제73회 베를린영화제 인카운터스 부문에 초청됐습니다. <br /> <br />베를린영화제 집행위원회는 현지 시간으로 23일 독일 베를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'물 안에서'를 포함한 인카운터스 부문 진출작 16편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인카운터스는 칸영화제의 '주목할만한 시선'처럼 혁신적인 작품을 소개하는 부문으로 지난 2020년 신설됐는데 심사를 거쳐 작품상이나 감독상 등 수상작을 선정하지만, 영화제 주요 섹션인 경쟁 부문과는 구분됩니다. <br /> <br />카를로 샤트리안 영화제 예술감독은 "홍상수 감독은 소개가 필요 없다"며 이 영화는 "평소처럼 군더더기가 없지만, 훨씬 강렬한 방식을 택했다"고 소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두희 (dh02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3012321462365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