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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정시 신화 깨야 할 때"...대학 입시 개편 방안은? / YTN

2023-01-23 3 Dailymotion

대입에서 이른바 '문과침공' 문제의 개선책을 찾고 있지만, 근본적인 해결은 수능 자체의 변화입니다. <br /> <br />내년에 확정되는 2028학년도 수능 개편안은 고교학점제와 맞물려 특히 큰 변화가 예고되는데, <br /> <br />정부가 공정성을 앞세워 정시를 확대하려는 기조와 달리, 대학들은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 확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유를 김현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사회 고위층 자녀의 '스펙 품앗이' 그 민낯이 드러나면서, 입시 공정성 강화를 위해 정시가 대폭 확대됩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실제론 수도권 주요대 정시만 확대됐고 전체 정시 비중은 계속 낮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대학이 정시 선발을 꺼리는 건 정시생의 중퇴 비중이 너무 높아 대학 운영이 어렵고, 입학 후 학업 성취도도 떨어지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[백광진 /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: (수도권대 의과생은) 서울에 있는 의과대학을 가려고 수능을 한 번 더 봅니다. 이게 의과대학만의 문제가 아니잖아요. 도미노처럼 하나, 하나, 하나 쓰러뜨리면서 (지역대학은) 입학해 놓은 학생들이 어떤 스탠스를 가지고 어떤 일을 할지 그거를 아무도 장담할 수가 없단 말이죠.] <br /> <br />[김경숙 / 건국대학교 입학사정관 : n수생이라고 하면 그 시험을 2번 보고 3번 보는 학생들인 거고요. 2번 보고 3번 봤을 때 성적이 오르는 것을 그 학생이 오롯한 학업 역량인가….] <br /> <br />학생부 교과 전형도 절대평가인 성취평가제 하에선 사실상 기능을 할 수 없습니다. <br /> <br />대학들은 결국, 지원자가 무엇에 관심을 두고 공부해 왔는지 맥락을 살피는 학생부 종합전형을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. <br /> <br />수상경력, 자기소개서 부활과 대학의 선발 자율권 확대 필요성도 강조합니다. <br /> <br />[김윤배 / 성균관대학교 입학처장 : 고교 교육과정에서 선생님들이 학생들과 수행한 것은 평가를 하는 방향으로 되돌려 놔야 한다, 지원자 스스로도 자기소개서 등을 통해서 자신의 이야기를 설명하고 어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교육 당국 생각도 대학들과 비슷하지만 문제는, 때마다 불거지는 입시비리로 '학생 선발 자율권 확대' 요구에 대한 여론이 곱지 않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여기에, 고교학점제의 지역별 준비 상황과 여건이 고르지 않은 상황에서 대학의 선발권을 대폭 확대할 경우 공정성 논란을 더 키울 우려가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, 고교학점제 하에서 주요대학 정시 비율이 계속 높게 유지되... (중략)<br /><br />YTN 김현아 (kimhaha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12406273901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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