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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쉬움 가득한 귀경길...대전 터미널 상황은? / YTN

2023-01-24 3 Dailymotion

설 연휴 마지막 날입니다. <br /> <br />고향을 찾았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. <br /> <br />코로나19 여파로 승용차를 많이 이용한 탓인지 터미널은 비교적 여유로운 편이라고 합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이상곤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대전복합터미널에 나와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어제에 이어 귀경길에 오른 분들 많을 텐데요. 지금 상황 어떤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이곳 버스터미널에도 귀경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아직은 비교적 여유로운 편인데요. <br /> <br />이른 아침부터 터미널을 찾은 귀경객들은 양손 가득 고향의 정을 듬뿍 안고 집으로 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가족들과의 짧은 만남에 얼굴에 아쉬움이 묻어나고 있어도 대부분 표정만은 밝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대전에서 출발하는 고속버스와 시외버스의 좌석은 일부 구간이 매진되고 있지만, 아직은 표를 구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과 경기 등 상행선은 오후 시간대 대부분이 매진됐는데, 오전에는 아직 표가 일부 남아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하행선은 오후에 포항과 서산, 통영으로 향하는 승차권만 50% 이상 매진됐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복합터미널 측은 귀경객들을 위한 임시 고속버스 40여 대를 투입했는데요. <br /> <br />하지만 이용객은 평소 주말보다 천 명 정도 적은 만천 명 정도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터미널 측은 코로나19 여파로 승용차를 이용한 고향 방문이 더 많았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귀경 마지막 날 최강 한파까지 불어닥치면서 몸이 저절로 움츠러들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장거리 이동에 몸이 피곤할 수 있지만, 마음만은 여유를 가지고 남은 연휴 잘 마무리하면 좋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대전복합터미널에서 YTN 이상곤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12409503595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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