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, 강풍과 폭설 때문에 제주공항을 오가는 항공편이 모두 결항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로 인해 최소 3만 명 이상의 승객들이 제주에 발이 묶였습니다. <br /> <br />제주지방항공청은 어제(24일) 제주에서 출발하는 항공편 234편 가운데 70% 수준인 164편을 사전 결항한 데 이어 나머지 항공편도 결항 조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제주도와 공항 측은 공항 제설작업에 나서는 한편, 체류객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지원 (jiwon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12410353956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