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성공을 위해 연대와 포용, 탕평을 통해 하나가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 의원은 오늘(24일) 여의도에서 기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당 정체성의 뿌리를 지키되, 더 넓은 곳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 당을 이끌어야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자신은 철새 정치인이라거나 여기 기웃 저기 기웃하는 정치인의 삶을 살아오지 않았다면서 연대·포용·탕평을 말할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대선을 나가려는 사람이 당 대표가 되면 상식적으로 그 빚을 갚을 노력을 하지 않겠느냐며 당을 위해 충성해온 분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일각에서 전당대회가 이른바 윤심에 따른 지명제가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된 데 대해서는 오히려 그런 사람들이야말로 윤심팔이하는 것이라 생각하고, 자신은 민심 후보라고 일축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엄윤주 (eomyj101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12415455083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