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해부터 미국 서부 지역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이번엔 워싱턴주의 한 편의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경찰은 현지 시각으로 24일 새벽 3시 반 쯤 워싱턴주 야키마의 편의점에서 21살 저리드 해덕이 총기를 난사한 뒤 승용차를 타고 달아났고, 현장에서 3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미국 서부에서는 총기 난사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데, 지난 21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(LA) 카운티의 댄스 교습소에서 아시아계 72살 노인이 무차별 총격을 벌여 최소 11명이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또 23일에는 샌프란시스코 외곽 농장 지역에서 60대 노동자가 총기를 난사해 모두 7명이 사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희준 (hijun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12508285864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