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오후 6시 20분쯤 전남 강진군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면 강진 3터널 인근에서 45인승 고속버스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 서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고속버스는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갓길에 정차 중이던 또 다른 승용차도 들이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승용차와 버스 승객 등 모두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승용차들이 터널에 들어가기 전 빙판길에 미끄러져 주변에 정차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현 (dasam08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12523094817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