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이 서울시에서 수사를 의뢰받아, 진보 성향 시민단체 '촛불연대' 수사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경찰청 안보수사대는 국가보안법과 지방보조금법 위반 혐의로 촛불연대 관계자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서울시 감사위원회는 지난 3일 보조사업자로 등록된 촛불연대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 감사위는 이 단체가 보조금으로 발간한 '중고생 운동사'에 북한 활동을 찬양하고 선전하는 이적표현물이 담겨있다고 판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또, 해당 단체를 학생 인권 보장 활동을 하는 중고생 단체가 아닌 성인들로 구성된 사실상 정치이념 단체로 규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민기 (hongmg122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12523164789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