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타르월드컵에서 27번째 선수로 벤투호에 합류했던 수원 삼성의 공격수 오현규가 스코틀랜드 명문 클럽 셀틱으로 이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셀틱은 홈페이지를 통해 수원의 공격수 오현규와 5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현규는 꿈이 이루어져 기쁘고, 셀틱 팬들 앞에서 경기한다는 것이 무척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오현규의 이적료는 42억 원, 연봉은 7억 원에서 8억 원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셀틱은 과거 차두리, 기성용 선수가 뛰었던 구단으로 이번 시즌 스코틀랜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명문 클럽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동민 (kdongm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3012521193093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