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 취약계층 위한 긴급지원…오세훈 현장 방문<br /><br />오세훈 서울시장이 한파 취약 계층을 위한 노숙인 보호시설과 경로당을 찾았습니다.<br /><br />오 시장은 오늘(26일) 오전 서울역 희망지원센터를 방문해 노숙인 임시보호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영등포구 두암 경로당을 찾아 한파 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최근 한파와 난방비 폭탄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을 위해 특별지원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시는 올해부터 전기·가스 등을 구입할 수 있는 '에너지바우처' 지원 대상에 주거·교육급여 수급자도 새롭게 추가해 약 20만 세대가 더 혜택을 받을 예정입니다.<br /><br />박상률 기자 (srpark@yna.co.kr)<br /><br />#서울시 #취약계층 #긴급지원 #오세훈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