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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해외 위험요인 여전"…中 비자 제한 2월 말까지 연장

2023-01-27 0 Dailymotion

"해외 위험요인 여전"…中 비자 제한 2월 말까지 연장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정부가 이달 말로 한정했던 중국 단기비자 발급 제한 조치를 다음달 말까지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중국 최대 명절 춘제로 인한 대이동의 결과가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본 겁니다.<br /><br />차승은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정부는 지난 2일부터 공무나 사업 등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중국에 대한 단기 비자 발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 조치는 당초 이달 말까지로 예정됐지만, 정부는 다음달 말까지로 한 달 더 연장했습니다.<br /><br />춘제 이후 중국 내 코로나 유행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, 국내로 그 불씨가 옮겨 붙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섭니다.<br /><br /> "해외유입 등을 통한 재확산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."<br /><br />빗장을 걸어 잠갔음에도 지난 2주간 해외 유입 확진자 10명 중 6명이 중국발 확진자인 점은 우려를 더했습니다.<br /><br />다만 정부는 비자 발급 제한 조치 종료 전에라도 중국 내 상황이 나아진다면 비자 발급을 재개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해외 상황과는 달리 정부는 국내 여건은 안정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설 연휴 직후 확산세가 소폭 반등했지만 다른 방역 지표가 감소세라는 겁니다.<br /><br /> "감염재생산지수는 3주째 하락하여 0.77까지 떨어졌고, 중증병상 가동률도 20.8%로 여력이 충분합니다."<br /><br />이에 따라 코로나 지정 병상을 현재 5,800여 개에서 3,900개로 축소하기로 했는데, 이는 하루 확진자 14만 명까지 대응 가능한 규모라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한편, 26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 1,711명으로 일주일 전보다 4,300여 명 늘었습니다.<br /><br />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하루 새 8명 줄어든 481명으로 집계됐고, 사망자는 10명 늘어난 36명 나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차승은입니다. (chaletuno@yna.co.kr)<br /><br />#중국발_입국자 #중국_비자제한 #한달연장 #해외유입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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