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의 일제 강제징용 배상 해법이 윤곽을 드러낸 가운데, 한일 외교당국이 오는 30일 서울에서 국장급 협의를 엽니다. <br /> <br />서민정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과 후나코시 다케히로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지난 16일 도쿄 협의 이후 2주 만인 30일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만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 협의에서 정부는 공개토론회를 통해 공식화한 '제 3자 변제' 해법안에 대한 국내 여론 등을 일본 측에 전달하며 일본의 성의 있는 호응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따라서 이번 협의에서 일본 측이 피고 기업과 정부 차원의 사죄, 피고 기업의 배상 참여와 관련해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12722260842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