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는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마약 범죄를 막기 위해 예방과 재범방지 교육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법무부는 그동안 학교폭력과 사이버 범죄 예방 중심으로 진행돼온 청소년 대상 '법 교육 출장 강연'에 마약 예방 교육을 추가하고, 유튜브 같은 온라인 플랫폼에도 관련 콘텐츠를 올려 예방 교육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소년원 교육과정에도 약물중독 예방 과목을 추가하고, 소년보호관찰 대상자의 지도·감독도 강화하면서 마약류 사용실태를 상시 조사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법무부 통계를 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10대 마약사범은 454명으로, 2017년과 비교해 3.8배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12922450686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