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자 프로농구 안양 인삼공사가 연장 접전 끝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2경기 차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. <br /> <br />인삼공사는 한국가스공사와의 홈경기에서 4쿼터 종료 직전 자유투로 동점을 만든 뒤, 연장 종료 2초를 남기고 먼로가 결승골을 넣어 87 대 85로 이겼습니다. <br /> <br />전날 SK와 3차 연장까지 가는 혈투 끝에 졌던 가스공사는 이틀 연속 연장 승부 끝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습니다. <br /> <br />2위 창원 LG는 4.8초를 남기고 터진 정희재의 역전 골밑슛을 앞세워 KT를 81 대 80, 1점 차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. <br /> <br />3·4위 팀이 맞붙은 울산에서는 현대모비스가 SK를 79 대 65로 따돌리고 3위 자리를 지켰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재원 (hooa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3012923360076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