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, 최고위원 경쟁 본격화…박성중·허은아·정미경 출사표<br /><br />국민의힘 전당대회 후보등록을 앞두고 최고위원 후보 경쟁도 달아오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박성중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"더불어민주당의 방탄을 뚫는 보수의 불도저가 되겠다"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.<br /><br />'비윤계' 의원 중에서는 허은아 의원이 "우리당이 얼마나 건강한 지 보여주겠다"며 최고위원직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.<br /><br />'이준석 체제'에서 최고위원직을 수행했던 정미경 전 최고위원도 "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창과 방패가 되겠다"며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현재까지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거나 의사를 밝힌 현역 후보군은 6명입니다.<br /><br />임혜준 기자 (junelim@yna.co.kr)<br /><br />#국민의힘 #최고위원 #전당대회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