겨울 바다에 뛰어든 모녀를 경찰관이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 남부경찰서는 지난 27일 저녁 7시 50분쯤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바다에 50대 A 씨가 들어갔다는 20대 딸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를 설득 끝에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관계자는 '당시 바다에 뛰어든 A 씨와 뒤쫓아 들어갔던 딸이 특별한 외상은 없었지만,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여서 전문의 판단에 따라 응급입원 조치했다'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13016371749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