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계 각국의 국가 청렴도 조사에서 우리나라가 31위를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제투명성기구가 발표한 '2022년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' 조사 결과에서 우리나라는 100점 만점에 63점을 받아 세계 180개국 가운데 31위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보다 한 단계 순위가 올랐으며, 지난 2016년 52위를 기록한 이후 6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경제협력개발기구, OECD 38개 나라 가운데서는 22위로 지난해와 같았습니다. <br /> <br />국가 청렴도 1위는 90점을 받은 덴마크였고, 핀란드·뉴질랜드가 공동 2위, 노르웨이가 4위, 싱가포르·스웨덴이 공동 5위로 뒤를 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가장 낮은 평가를 받은 국가는 12점을 받은 소말리아였습니다. <br /> <br />국제투명성기구는 독일 베를린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반부패운동 단체이며, 지난 1995년부터 매년 국가 청렴도를 평가해 발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배 (sb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13115035858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