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최고 중에 최고"…삼성, 애플 대항마 내일 공개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삼성전자가 우리 시간으로 내일(2일) 새벽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신형 스마트폰을 공개합니다.<br /><br />삼성전자는 "최고 중의 최고"라며 장담하고 있는데, 열세인 프리미엄폰 시장에서 애플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가 최대 관심사입니다.<br /><br />김종력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프리미엄폰 시장에서 애플에 밀려온 삼성전자는 이번 신형 스마트폰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스마트폰 사업을 이끄는 노태문 사장은 사내 기고문에서 "최고 중에 최고라는 확신을 드릴 제품"이라며 "궁극의 프리미엄을 선보일 것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최고 4,8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한 애플의 신제품에 맞서 최상위 제품엔 세계 최초로 2억 화소 카메라가 들어갑니다.<br /><br />스마트폰의 두뇌 격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AP는 자체 제품 대신, 미국 퀄컴 제품을 탑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삼성전자에게는 새 전략 스마트폰의 흥행이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.<br /><br />지난해 삼성전자의 모바일·네트워크 사업 매출은 재작년 대비 11% 늘었지만, 영업이익은 16.6%나 줄었기 때문입니다.<br /><br />프리미엄폰 시장 점유율 확대 필요성은 더 큽니다.<br /><br />지난해 3분기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에서 출하량 세계 1위였지만 매출은 애플에 23%나 뒤졌습니다.<br /><br />애플보다 많이 팔았지만, 프리미엄폰 시장에서 밀린 탓입니다.<br /><br />삼성과 애플의 또 한 번의 격전이 예고되는 대목입니다.<br /><br /> "삼성전자의 과제는 기능적인 향상도 중요하겠지만 애플처럼 마케팅을 통해 제품과 생태계를 재설계하는 이런 역량과 노력이 필요합니다."<br /><br />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이번 스마트폰 공개행사에는 대표적 K팝 그룹 BTS와 세계적 프로게이머 페이커가 함께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.<br /><br />#삼성전자 #애플 #스마트폰 #프리미엄폰 #BTS #페이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