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를 우주 산업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기본 계획을 제주도가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영훈 제주지사는 제주에서 민간이 소형 위성과 발사체를 만들어 우주로 쏘아 올리고 위성을 관제하며 얻은 위성 데이터를 활용해 산업화하겠다는 구상을 내놨습니다. <br /> <br />이를 위해 소형 위성과 발사체를 만들 수 있는 기반 등을 조성하고 전문 인력과 위성 정보 활용 산업을 육성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는 우선 28억 원을 들여 위성정보 활용 플랫폼을 구축하고, 하반기에는 소형 발사체를 발사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고재형 (jhk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20114443909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