심은하 '허위 복귀설' 유포 제작사 명예훼손으로 고발<br /><br />배우 심은하가 자신의 출연 계약과 관련한 허위 사실을 언론에 제보한 제작사와 대표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습니다.<br /><br />경찰 등에 따르면 심은하의 남편 지상욱 전 국회의원은 오늘(2일) 제작사 바이포엠스튜디오와 이 회사의 유모 대표, 해당 내용을 보도한 기자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습니다.<br /><br />지 전 의원은 "출연 계약과 관련해 누구에게도 이를 대행하는 업무를 위임하거나 의뢰한 바가 없다"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바이포엠은 언론을 통해 "심은하 업무를 대행한다고 밝힌 A씨에게 계약금 15억원을 지급했으나, 심은하에게 전달되지 않은 사실을 뒤늦게 확인했다"며 사과의 뜻을 표명했습니다.<br /><br />신새롬 기자 (romi@yna.co.kr)<br /><br />#심은하 #바이포엠 #지상욱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