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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재명 방북 위해 북측에 전달"…변곡점 맞은 쌍방울 수사

2023-02-02 0 Dailymotion

"이재명 방북 위해 북측에 전달"…변곡점 맞은 쌍방울 수사<br />[뉴스리뷰]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한 당초 주장을 번복함에 따라 검찰의 쌍방울 관련 수사가 변곡점을 맞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수사 진행상황에 따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소환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태국에서 체포돼 국내로 압송될 당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의 친분을 강력히 부인했습니다.<br /><br />"이 대표와 만난 적도 전화 한 통화 한적도 없고 북한에 돈을 보낸 이유는 대북사업을 위한 용도였다"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 "(대북송금 인정하셨는데,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인정하시나요?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한 적 없으실까요?) 성실히 조사받겠습니다."<br /><br />하지만 지난 주말 이후 이 대표와의 연관성을 하나둘씩 진술하기 시작했습니다.<br /><br />지난 2019년 1월과 4월 경기도의 북한 스마트팜 지원사업 비용으로 500만달러를, 11월엔 당시 도지사였던 이 대표의 방북을 위해 300만달러를 전달했다고 진술했습니다.<br /><br />김 전 회장의 이같은 진술변화로 검찰의 쌍방울 수사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.<br /><br />검찰은 이에 따라 쌍방울과 경기도 간 대북사업의 연관성을 본격적으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경기도와 쌍방울은 지난 2018년과 2019년 고양시와 필리핀에서 북한측 인사를 초청한 가운데 아태평화회의를 공동개최했고 당시 행사비용 수억원을 쌍방울이 지원했습니다.<br /><br />또 2019년 5월 중국에서 이화영 당시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중재로 쌍방울은 북한측 단체와 경제협력 합의서를 작성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경기도는 북한과 교류협력사업에 합의하고 도지사의 방북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북한에 보내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검찰이 경기도와 쌍방울이 추진한 대북사업을 집중 조사하고 나섬에 따라 이 대표에 대한 소환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김 전 회장은 다만 회사 전환사채(CB)가 대북송금이나 이 대표의 변호사비 등으로 쓰였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함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검찰은 일단 김 전 회장의 구속기한이 5일로 만료됨에 따라 그 이전에 1차 수사를 마무리하고 재판에 넘길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. (kcg33169@yna.co.kr)<br /><br />#대북송금 #김성태 #이재명 #경기도 # 쌍방울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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