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역술인 '천공'이 대통령실 관저 결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더불어민주당이 거론하자, '청담동 술자리 가짜뉴스 시즌2'라도 시작하는 것이냐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양금희 수석대변인은 어제(2일) 논평을 통해 민주당이 이재명 사법 리스크 물타기 소재로 김건희 여사와 이상민 탄핵으로 모자란다 생각했는지 가짜 뉴스를 들고나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대통령실은 앞서 가짜 뉴스를 제기한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을 고발조치 했고, 이번에 의혹을 제기한 전 국방부 대변인은 김 전 의원 보좌관 출신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결국, 지나간 거짓 폭로의 반복일 뿐이라며 거짓으로 민주주의 근간을 훼손하면 법적·정치적 책임이 뒤따를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엄윤주 (eomyj101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20305234633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