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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본토 침투한 中 스파이 풍선...F-22만 출격, 요격 포기한 까닭

2023-02-03 1 Dailymotion

미국 상공에 중국의 정찰용 무인 풍선으로 의심되는 물체가 목격돼 미군 수뇌부가 소집되는 등 비상이 걸렸다.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풍선폭탄을 보낸 이후 외국의 군사용 무인 비행체가 미 본토 상공에 무단 침입하기는 이번이 사실상 처음이다. 미국은 즉각 여러 채널을 통해 중국 정부에 항의하는 등 진의 파악에 나섰다.   <br />   <br /> 지난 1일(현지시간) 미국 북서부 몬태나주(州) 빌링스 상공에 중국이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‘정찰용 풍선(spy balloon)’이 목격돼 미군이 대응에 나섰다고 NBC 방송은 2일 전했다. 방송에 따르면 미 국방 당국은 풍선이 중국 본토에서 알류샨 열도와 캐나다를 거쳐 미국 북부 상공에 들어온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.  <br />   <br /> 비행체가 발견된 빌링스는 같은 주 내의 맘스트롬 공군기지에서 남동쪽으로 약 282㎞ 정도 떨어져 있다. 일각에선 해당 기지에 대륙간탄도미사일(ICBM) 지하 사일로(고정식 발사장치)가 설치돼 있는 만큼 이를 염두에 둔 활동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.   <br />     <br /> 미 국방부는 “현재 이 비행체가 여전히 미국 상공을 비행 중”이라고 밝히면서도 구체적으로 어디에 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. 이와 관련, 패트릭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“우리는 고고도 감시 비행체를 계속해서 면밀히 추적하고 모니터링 중”이라고만 방송에 말했다.  <br />   <br /> 당시 필리핀을 방문 중이던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보고를 받자마자 마크 밀리 합참의장과 글렌 밴허크  미 북부사령부(NORTHCOM) 사령관 겸 북미방공사령부(NORAD) 사령관 등 미군 수뇌부를 소집해 비행체 요격 등 대응책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138029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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