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우리나라 1호 수출 원자력발전소인 아랍에미리트 '바라카 원전' 관련 기업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어제(3일) 용산 집무실에 지난 2009년 바라카 원전 수주와 이후 건설을 주도했던 기업인들 10여 명을 초청해 90분간 과거 현장 경험 등을 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UAE에서 우리가 300억 달러라는 압도적 규모의 투자유치를 할 수 있었던 건 모두 여러분의 땀과 헌신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여러분이 형제국인 UAE와 협력의 상징이라고 격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새 정부 출범 이후 무너진 원전 생태계를 빠르게 복원시키고 있다며 바라카의 축복에 이어 제2, 제3의 성공 사례를 계속 창출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은 원전산업 재도약을 앞두고 당시의 생생한 노하우를 정책담당자들과 공유하는 자리였다면서 '팀 코리아'의 단결력을 결속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20401233384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