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크라이나, 파리올림픽 보이콧 대신 지지국가 확보나서<br /><br />우크라이나가 2024년 파리올림픽 보이콧 대신 자국을 지지하는 국가를 확보하는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외신들에 따르면, 우크라이나올림픽위원회는 당장 올림픽 보이콧을 택하지 않았지만,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의 참가 금지를 지지하는 국가가 늘어나도록 설득에 집중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.<br /><br />이와 관련해 오는 10일 열리는 유럽 체육장관 화상 회담과 3월 3일 스위스 로잔에서 막을 올리는 하계올림픽종목국제연맹연합 회의는 이번 사태의 주요 변곡점이 될 전망입니다.<br /><br />홍석준 기자 (joone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