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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 안동 자원순환시설 16시간 만에 불길 잡혀...쓰레기 반입 중단 / YTN

2023-02-04 71 Dailymotion

어젯밤 10시 20분쯤 경북 안동시 풍천면에 있는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16시간 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소각장이 모두 타고, 작업자 1명이 대피 과정에 타박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30분 만에 담당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가 모두가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굴착기 등 중장비를 동원해 폐기물 속 잔불을 끄고 있지만, 생활폐기물의 양이 많은 만큼 완전히 진화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불이 난 소각장은 경북 북부지역 11개 시군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하루 평균 280여 톤씩 처리하는 곳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 불로 쓰레기 반입이 중단되면서 지자체마다 대책 마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20415373261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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