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월 중순부터 올해 봄꽃 개화…평년보다 6일 빨라<br /><br />올봄에 개나리와 진달래 등 봄꽃들이 평년보다 사흘에서 엿새 정도 빨리 필 전망입니다.<br /><br />민간기상사업자인 케이웨더는 2월 기온이 예년과 비슷하고 3월엔 기온이 더 오르면서, 봄꽃들을 예년보다 일찍 볼 수 있겠다고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개나리의 경우 3월 10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부지방 3월 10일에서 19일, 중부지방은 3월 22일에서 4월 1일쯤 꽃을 피울 전망입니다.<br /><br />진달래는 제주도 3월 11일, 서울의 경우 3월 25일에 개화합니다.<br /><br />봄꽃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일주일 뒤로, 제주는 3월 17일 이후, 중부는 3월 29일에서 4월 11일이 예상됩니다.<br /><br />김동혁 기자 (dhkim1004@yna.co.kr)<br /><br />#개나리 #진달래 #봄꽃 #개화시기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