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안철수 후보가 당내 선거에 대통령을 끌어들이지 말라는 대통령실의 공개 저격에 대해 아무런 답변도 내놓지 않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안 후보는 오늘 오후 서울 동작갑 당원대회 행사에서 이른바 '윤안연대'와 관련해 대통령실이 불쾌하다는 입장을 낸 것과 관련한 질문 등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안 후보는 오늘 아침 KBS와 인터뷰에서 '안윤연대'에 대해 대통령실이 부적절 하다고 반응한 데 대한 질문에 적절하지 못하다고 판단했으면 당연히 거기에 따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모든 판단은 당원들이 할 거라면서 가장 중요한 건 누가 내년 총선을 승리로 이끌 수 있을 것인가, 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승환 (k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20517092171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