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자테니스 대표팀이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에서 처음으로 2년 연속 16강에 진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표팀은 오늘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데이비스컵 최종본선 진출전에서 벨기에를 종합 점수 3 대 2로 꺾었습니다. <br /> <br />1, 2단식 패배로 0 대 2로 뒤진 상황이었지만, 복식 송민규와 남지성 조가 승리를 거둔 뒤 권순우가 다비드 고팽을, 홍성찬이 지주 베리스를 꺾으면서 대역전극을 만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주말 열린 최종본선 진출전을 통해 우리나라와 프랑스, 미국, 스위스, 영국, 세르비아, 스웨덴이 9월에 열리는 파이널스 조별리그 티켓을 따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지은 (j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3020520084960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