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민 "의사 자질 충분…떳떳"…정유라 "웃고 간다"<br /><br />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이 선고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검찰과 언론, 정치권이 자신의 가족을 가혹하게 다뤘다고 토로했습니다.<br /><br />조씨는 오늘(6일) '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' 유튜브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자신의 의사 자격에 대해선 "표창장으로 의사가 될 순 없다"며 "떳떳하고 부끄럽지 않게 살았다", "자질이 충분하다 들었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한편 국정농단 사건 당시 부정입학이 드러난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정유라 씨는 소셜미디어에 "내 승마선수 자질은 뭐가 그렇게 부족했길래 너희 아빠는 나한테 그랬을까"라며 "웃고 간다"고 썼습니다.<br /><br />이동훈 기자 (yigiza@yna.co.kr)<br /><br />#조민 #의사자질 #김어준 #정유라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