튀르키예 남부를 강타한 지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합친 사망자가 천8백 명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외신 보도를 보면 튀르키예 사망자가 천 명을 넘었고 시리아에서도 8백 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장은 10개 지역에서 천14명이 사망하고 7천여 명이 다쳤으며, 건물 2천8백여 개가 무너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사상자가 계속 늘어 피해 규모를 예상하기 어렵다며, 추운 날씨에 더해 새벽에 일어난 지진으로 상황이 매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첫 지진은 현지시각으로 새벽 4시 17분쯤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규모 7.8로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 뒤 여든 번 가까운 여진이 있었으며 여진 가운데 규모 6과 7이 넘는 강진도 여러 차례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용성 (choy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20623272516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