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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대통령 "공직자, 마인드 바꿔라…파격적 성과주의 도입"

2023-02-07 1 Dailymotion

윤석열 대통령은 7일 “보다 민첩하고 유연한 정부로 거듭나야 한다”고 밝혔다.   <br />   <br />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“공직자들의 마인드가 바뀌지 않으면 경제 전쟁에서 살아남기 어렵다”며 이같이 말했다. <br />   <br /> 윤 대통령은 먼저 “수출과 투자 유치, 첨단 과학기술 협력은 경제외교의 핵심”이라며 “경제 외교를 뒷받침하는 길은 대한민국을 최고의 혁신 허브로 만들고 모든 제도를 잘 사는 나라, 선진국의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춰 나가는 것”이라고 했다.   <br />   <br /> 이어 “공직자들의 일하는 방식과 생각도 과감하게 변해야 한다”며 “반도체 공장 하나 짓는데 우리 경쟁국은 3년, 우리는 8년이 걸린다고 한다.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존의 관행과 규제의 틀을 과감하게 깨야 한다”고 강조했다. <br />   <br /> 윤 대통령은 “민간 수준의 유연한 인사 시스템과 파격적인 성과주의도 도입해 활력이 넘치는 공직사회를 만들어야 한다”라고 했다.   <br />   <br /> 글로벌 스탠더드에 발맞춘 혁신을 위해선 공직사회부터 달라져야 함을 강조하며 정부 개혁을 공식화한 것이다. <br />   <br /> 앞서 여권 고위 관계자는 지난달 24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“윤 대통령이 조만간 대대적인 정부 체질 개선에 나설 것으로 안다”며 “범정부 차원의 조직진단을 통해 전임 문재인 정부 5년간 비대해진 조직을 효율화하고, 문제 해결 중심의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138824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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