튀르키예 동남부서 여행하던 우리 국민 1명 연락 두절<br /><br />튀르키예 동남부 지역에서 여행하던 우리 국민 1명이 연락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외교부는 오늘(7일) 공지를 통해 "하타이주를 여행하던 것으로 확인된 우리 국민은 2명으로, 1명은 무사 대피 중이지만 1명은 공관에서 계속 연락을 시도하는 중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외교부는 또 "우리 정부와 현지 공관에 접수되거나 파악된 우리 국민의 인명피해는 없다"며 "일부 부상자는 발생했지만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"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전체 교민 2,700여명이 거주하는 튀르키예에서 지진 피해지역엔 100여명이 거주 중인데, 현재 대다수는 피해가 경미한 지역에 머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한상용 기자 (gogo213@yna.co.kr)<br /><br />#외교부 #튀르키예 #인명피해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