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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요일 32주 만에 최소..."7차 유행, 눈에 띄게 잦아들어" / YTN

2023-02-08 14 Dailymotion

오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수요일 기준으로 32주 만에 최소입니다.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7차 유행이 눈에 띄게 잦아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모레(10일) 바뀐 학교 방역지침을 각 교육청과 학교에 내려보낼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장아영 기자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사회2부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어제 질병관리청장이 5월쯤 코로나19 법정 감염병 등급 조정을 시사했는데, 오늘도 확진자 수, 여전한 감소세라고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오늘 신규 환자는 만 7천여 명입니다. <br /> <br />수요일 기준으로 지난해 6월 29일 이후 32주 만에 가장 적습니다. <br /> <br />일주일 전보다는 2천여 명, 2주 전보다는 천여 명이 적습니다. <br /> <br />위중증 환자는 283명으로 사흘째 2백 명대를 유지하고 있고, 어제 하루 숨진 사람은 22명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국내외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국내 확진자 수를 주간 평균으로 따졌을 때 6주 연속 감소했고, 감염 재생산지수도 0.9로 5주 연속 1 아래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차관의 말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박민수 / 보건복지부 제2차관 : 7차 유행이 눈에 띄게 잦아들고 있습니다. 두 달 전 하루 9만 명 가까이 발생했던 확진자는 1만 명대까지 떨어졌습니다. 지난주 일 평균 확진자도 1만 6천 명대로, 6주 연속 감소하였습니다.] <br /> <br />박 차관은 어제 하루 중국발 단기체류 입국자가 335명 있었는데 확진자는 1명이었고, 지난주 양성률도 1.4%로 낮았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렇게 중국 상황이 안정돼 감에 따라, 조만간 중국에 대한 단기 비자 발급제한 조치가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곧 새 학기를 앞둔 만큼, 박 차관은 각 시도 교육청과 학교에 방역 관리 당부도 잊지 않았는데요. <br /> <br />지난주 실내마스크 의무 조정 이후에도 자가진단 앱이나 발열 검사, 소독이나 환기 관련 학교 방역 지침은 지난해 9월 개정된 것으로 그대로 쓰고 있었는데요. <br /> <br />교육부는 금요일인 모레(10일) 새 학교 방역지침을 내놓을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사회2부에서 YTN 장아영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장아영 (j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20810134532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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