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벽 시간 상가에 침입해 금품 천만 원어치를 훔친 40대 형제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강북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40대 형제 2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 형제는 지난달 5일부터 25일 사이 새벽 시간대에 서울 강북구와 경기 의정부시, 동두천시 등에 있는 상가에 침입해 금고에서 금품 천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조사에서 두 사람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거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또, 지난달 서울 강북구와 광진구 등에 있는 주택을 돌며 귀금속과 현금을 훔친 30대 남성도 지난주 붙잡아 수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정현 (miaint31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20810235061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