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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조합비 횡령' 前 YTN 노조위원장 1심 징역 2년 6개월 / YTN

2023-02-08 13 Dailymotion

조합비 수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YTN 전직 노조위원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중앙지방법원은 횡령 혐의로 기소된 전 노조위원장 A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법정구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재판부는 A 씨가 횡령한 돈이 상당해 죄질이 좋지 않고 가로챈 돈 일부만 변제한 점을 고려해 형량을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YTN 노조위원장으로 재임하던 2018년 8월부터 2020년 3월까지 41차례에 걸쳐 조합비 4억여 원을 빼돌려 사적으로 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호 (seongh1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20823492234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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