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속도로 갓길에서 안전조치를 하던 도로공사 직원이 차에 치여 크게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8일) 저녁 6시 40분쯤 광주대구고속도로 대구 방향 동고령 나들목 근처 갓길에서, 한국도로공사 직원 40대 A씨가 승용차에 치였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 당시 A씨는 고장 난 화물차가 갓길에 서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안전조치를 하고 있었는데, 지나가던 승용차가 차선을 바꾸려다 앞차와 충돌하고 미끄러져 A씨를 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20903205767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