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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긴급구호대, 70대 남성 1명 첫 구조…사망자 4명 확인

2023-02-09 359 Dailymotion

  <br /> 튀르키예 강진 피해 지역으로 급파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가 9일 오전 5시(현지시각) 구호 활동에 돌입해 생존자 1명을 구조했다. <br />   <br /> 외교부에 따르면 하타이주 안타키아 고등학교 등에서 구호 활동에 들어간 긴급구호대는 70대 중반 남성 1명을 구조했다.  <br />   <br /> 그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, 건강에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외교부는 전했다.  <br />   <br />   <br /> 구호대는 생존자를 구출한 곳에서 사망자 4명도 추가로 확인했다. <br />   <br /> 한국 긴급구호대는 튀르키예 측 요청에 따라 하타이주 안타키아를 구조 활동 지역으로 전날 선정했으며, 이 지역 내 셀림 아나돌루 고등학교에 베이스캠프를 설치했다. <br />   <br /> 정부 파견으로는 역대 최대규모인 이번 긴급구호대는 외교부 1명, 국방부 49명, 소방청 62명, KOICA 6명 등 총 118명으로 구성됐다. <br />   <br /> 이들은 튀르키예 측 요청에 따라 탐색 구조팀 중심으로 꾸려졌다. <br />   <br />   <br /> 이 기사 어때요 잔해 깔린 채 56시간 모유 수유…18개월 아기 살린 엄마의 힘 돈보다 힘셌다…하버드가 무려 84년 연구한 '좋은 인생' 조건<br /><br />현예슬 기자 hyeon.yeseul@joongang.co.kr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139402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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