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실 "행안부 장관 공백 최소화 총력…정부개혁 차질 불가피"<br /><br />대통령실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정지 기간 행안부 차관 체제로 국정공백을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입니다.<br /><br />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오늘(9일) 연합뉴스TV에 "행안부가 재난·행정·지역균형발전 등 방대한 업무를 관장하고 있는 만큼 대통령실과의 협업 체계를 강화할 것"이라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이 이른바 '허브' 역할을 하면서 총리실, 행안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.<br /><br />대통령실은 "윤석열 대통령이 추진해온 정부 개혁은 예정했던 대로 추진하기 조금 어려운 측면이 있다"고 우려했습니다.<br /><br />정주희 기자 (gee@yna.co.kr)<br /><br />#대통령실 #윤석열 #이상민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