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구 동부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차량과 보행자를 들이받은 혐의로 3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오늘(10일) 새벽 1시쯤 대구 신천동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몰면서 차량 7대와 보행자 3명을 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보행자와 택시 기사, 차에 타고 있던 손님 등 14명이 다쳤고, 차량 7대가 부서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A 씨가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운전한 거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21016131227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