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SNS 험담 파문' 한화 투수 김서현 공개 사과<br /><br />SNS 험담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한화 이글스 신인 투수 김서현이 공개 사과했습니다.<br /><br />김서현은 오늘(11일) 전지훈련 중인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벨뱅크파크에서 취재진들에 "변명의 여지 없이 죄송하다"며, "지금보다 더 성숙한 사람이 되겠다"고 사과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김서현은 SNS 비공계 계정에 욕설과 함께 코치와 팬들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던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을 빚었습니다.<br /><br />김서현은 '단체훈련 금지 3일' 처분을 받은 뒤 자숙하다 팀 훈련에 합류했습니다.<br /><br />박지운 기자 (zwoonie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