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5년간 해외에서 수입된 '짝퉁' 명품 규모가 2조 원을 넘어섰으며, 브랜드 중에선 롤렉스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2018∼2022년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다가 세관 당국에 적발된 지식재산권 위반 물품 규모는 2조2천405억 원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상표 등을 허위 표시한, 소위 말하는 '짝퉁' 규모가 2조 원이 넘는 것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 지난해 적발 규모가 5천639억 원으로 2021년 대비 141.1% 급증했습니다. <br /> <br />브랜드별로 보면 시계 브랜드 롤렉스가 5년간 3천65억 원어치가 적발돼 가장 많았습니다. <br /> <br />루이뷔통, 샤넬, 버버리 등의 명품 브랜드도 많이 적발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동우 (dw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21122352836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